경남 ‘쉬는 청년’ 4만 6천명…지역맞춤형 대책 제안
정치/사회최근 일·학업·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그냥 쉬는 청년’이 늘어나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경남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대책을 통해 쉬는 청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제언이 경남도의회에서 나왔다.▲ 윤준영 경남도의원(국민의힘, 거제3)(경남도의회 제공)경남도의회 윤준영(국민의힘, 거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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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학업·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그냥 쉬는 청년’이 늘어나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경남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대책을 통해 쉬는 청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는 제언이 경남도의회에서 나왔다.▲ 윤준영 경남도의원(국민의힘, 거제3)(경남도의회 제공)경남도의회 윤준영(국민의힘, 거제3)
창원특례시의회(의장 손태화)는 16일 전북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을 맞이해 행정구역 통합 관련 사례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완주군의회 의장단, 의원단이 손태화 의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창원시의회 제공)창원시의회 손태화 의장은 이날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 서남용·성중기·유이수 의원과 자치단체 간
15일 열린 경상남도의회 제4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장진영(국민의힘, 합천) 의원은 경남의 공공디자인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목표로 공공디자인센터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비전을 제시했다.▲ 장진영 경남도의원(국민의힘, 합천)(경남도의회 제공)장 의원은 경남이 공공디자인 분야에서 뒤처져 있음을 지적하며
정부는 신규 생활숙박시설(이하 생숙)은 공중위생관리법상 숙박업 신고기준 이상으로만 분양을 허용하고, 기존 생숙은 숙박업 신고 또는 오피스텔로 용도변경 등을 통해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지원한다.또한, 지자체는 다음 달 말까지 미신고 생숙 물량 규모에 따라 국토교통부가 배포한 가이드라인을 기초로 생숙 지원센
창원특례시의회(의장 손태화)는 전홍표 의원(월영, 문화, 반월중앙, 완월동)과 최정훈 의원(이동, 자은, 덕산, 풍호동)이 아동권리 증진과 실현을 위한 ‘세이브더칠드런’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16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역본부 경남아동권리센터 자문위원 위촉식(창원시의회 제공)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역본부 경남아동권
정쌍학(국민의힘, 창원 10) 경남도의원은 15일 ‘생활인구 유입 촉진을 위한 경상남도 생활도민제도 마련을 촉구하며’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정쌍학 경남도의원(국민의힘, 창원10)(경남도의회 제공)정 의원은 “지난 20여 년간 약 280조 원의 막대한 정부 재정을 투입했음에도 2023년 기준 합계출산율은 0
국회와 정부 부처에서 20여 년간 정책 전문가로 활약한 안소동 전 국회의원 보좌관이 최근 법무법인 YK의 자문위원으로 임명되었다. 이는 로펌들이 정책 베테랑들의 경험과 인맥을 활용해 경쟁력을 높이려는 추세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안소동 법무법인 YK 자문위원안소동 자문위원은 1992년 김종하 국회의원(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정책 토론회 단체사진(창원시 제공)이날 토론회는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주관하고, 김종양,허성무, 최형두, 윤한홍, 이종욱 국회의원을 비롯한 4개 특례시(수
문화복지위원회 정규헌(국민의힘, 창원9)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크루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오는 16일 문화복지위원회에 상정되어 심의 예정이다.▲ 정규헌 경남도의원(국민의힘, 창원9)(경남도의회 제공)이번 조례안은 경상남도 크루즈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시행, 크루즈 활성화 사업 및
경상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경남관광마케팅연구회’가 10월 10일부터 11일 양일간 목포시와 신안군을 방문하여 경남 섬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지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방문은 연구회가 정책연구용역으로 추진 중인 「로컬 콘텐츠를 활용한 경남 섬 관광 활성화」와 관련한 연구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경
창원특례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위원장 최정훈)는 대구·경주의 경제, 복지, 문화 관련 비교 견학을 바탕으로 창원시 정책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10일 밝혔다.▲ 경제복지여성위원회 비교견학 의정활동(창원시의회 제공)위원회는 지난 7~8일 대구시와 경북 경주시에서 관련 시설을 견학하고,
경상남도의회 류경완(더불어민주당, 남해) 의원이 ‘경상남도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류경완 경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남해)(경남도의회 제공)경상남도의회는 지난달 26일 류경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조례안’ 입법예고 된 가운데, 이달 15일 제418회 임시회 농해양수산위
경남에서는 첫 대학 폐교 사례인 진주 한국국제대학교가 1년여 간 10차례에 걸친 부지 매각이 유찰되어 실패로 돌아가자, 타 지역처럼 황폐화·흉물화 되는 데 대한 지역사회 우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에 경남도의회에서는 국제대 폐교 부지 활용 활성화를 위한 경남도와 정부, 국회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동시에 향후 예상되는
인터넷신문 유일의 콘텐츠 자율규제기구인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이재진, 이하 인신윤위)는 7일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정렬, 이하 저작권보호원)과 AI시대 저작권보호 이슈 등과 관련한 현안 간담회를 가졌다.▲ 이재진 위원장(왼쪽 첫 번째)과 박정렬 원장(오른쪽 두 번째). 사진=인신윤위 제공상암동 저작권보호원
지난 2일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노치환(국민의힘, 비례) 도의원이 대표 발의한「경상남도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의 설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입법예고되었다.▲ 노치환 경남도의회 의원(국민의힘, 비례)(경남도의회 제공)노치환 의원은 “최근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 시 배터리의 열폭주 현상으로 화재의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