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장학회, 2024년 역대 최대 규모 장학금 지원 결정
지역이슈(사)의령군장학회(이사장 오태완)는 지난 31일 의령군청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여 2024년도 장학회 운영을 위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오태완 군수는 “미래교육원을 필두로 의령군이 경남교육의 중심지가 되기 위해 다양한 장학 사업을 앞장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의령군 제공)이날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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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령군장학회(이사장 오태완)는 지난 31일 의령군청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여 2024년도 장학회 운영을 위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오태완 군수는 “미래교육원을 필두로 의령군이 경남교육의 중심지가 되기 위해 다양한 장학 사업을 앞장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의령군 제공)이날 진행된
의령에 사는 세 자녀 이상 가구는 올해부터 18세까지 매월 10만 원을 받게 된다. 취학 이후 8세부터 18세까지 셋째아 이상 자녀에게 다자녀 혜택 지원금을 제공하는 것은 의령군이 전국 처음이다. ▲ 지난 5일 오태완 군수는 10남매 다둥이 가정인 박성용·이계정 씨 집을 방문해 자신이 세 자녀를 키울 때 어려움을 상기하며
"저희 집은 복판 가운데 있기 때문에 어려운 사람, 아픈사람이 차에서 내리고 하는 게 사방에서 다 보이는데 일일이 모두 다 보살피지 못해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2002. 11. 12, 봉사 일기 중)1999년부터 써 내려온 '봉사일기' 한 권만을 남겨두고 공도연 할머니가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 일평생 이웃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