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병의 성지 의령군, 홍의장군축제 4월 18일 개최
지역이슈'의병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탄생시킨 '의병의 성지' 의령군이 개최하는 '홍의장군축제'가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의령 서동생활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뜻깊은 내년 축제 50회를 앞두고 희생과 통합의 '의병정신'을 다시금 일깨우는 '특별한 기획'으로 관광객을 맞이한다.홍의장군축제는 임진왜란 당시 전국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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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병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탄생시킨 '의병의 성지' 의령군이 개최하는 '홍의장군축제'가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의령 서동생활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뜻깊은 내년 축제 50회를 앞두고 희생과 통합의 '의병정신'을 다시금 일깨우는 '특별한 기획'으로 관광객을 맞이한다.홍의장군축제는 임진왜란 당시 전국 최초
(사)의령군장학회(이사장 오태완)는 지난 31일 의령군청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여 2024년도 장학회 운영을 위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오태완 군수는 “미래교육원을 필두로 의령군이 경남교육의 중심지가 되기 위해 다양한 장학 사업을 앞장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의령군 제공)이날 진행된
의령에 사는 세 자녀 이상 가구는 올해부터 18세까지 매월 10만 원을 받게 된다. 취학 이후 8세부터 18세까지 셋째아 이상 자녀에게 다자녀 혜택 지원금을 제공하는 것은 의령군이 전국 처음이다. ▲ 지난 5일 오태완 군수는 10남매 다둥이 가정인 박성용·이계정 씨 집을 방문해 자신이 세 자녀를 키울 때 어려움을 상기하며
"저희 집은 복판 가운데 있기 때문에 어려운 사람, 아픈사람이 차에서 내리고 하는 게 사방에서 다 보이는데 일일이 모두 다 보살피지 못해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2002. 11. 12, 봉사 일기 중)1999년부터 써 내려온 '봉사일기' 한 권만을 남겨두고 공도연 할머니가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 일평생 이웃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