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자부담 90% 까지 오른다..심각 질환의 신호일 수 있는 증상도 응급실 꺼려할 수도.."비용부담 우려 중증질환으로 이어질 수도"
경남포스트 라이브최근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해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로 환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는 가운데,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응급실 환자 진료 기준 가이드를 변경해 많은 논란을 낳고 있다.최근 대전에서 80대 환자가 7개 병원에서 진료 불가 통보를 받고 53분 만에 한 대학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