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위원장 박선애)는 22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강소기업 육성 방안을 마련하고자 창원강소기업협의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선애 위원장을 비롯한 경제복지여성위원과 김주진 창원강소기업협의회 회장 등 협의회 임원진이 참석했다. 창원산업진흥원과 경제일자리국 관련 공무원들도 함께 참석해 강소기업 육성방안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경영난 해소를 위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선애 위원장은 “지역경제를 이끄는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나아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의회도 많은 관심을 가지며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소기업은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현재 창원에는 108개 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지정됐으며, 경제복지여성위원회는 강소기업협의회와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꾸준히 간담회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