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철 합천군수는 13일 수산물 안전성 홍보와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한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국회와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추진한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의 일환으로 최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수산물 소비심리가 급격하게 위축됨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어촌 및 어민을 응원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난 4일 천영기 통영시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참여자로 성낙인 창녕군수를 지명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우리 수산물은 철저한 검사체계로 안전하니 소비촉진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포스트] 김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