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 차세대 간호리더 부산지부, 대표선출대회 개최

KNA 차세대 간호리더 부산지부는 지난 1월 28일, 부산광역시간호사회 대강당에서 리더회원 70여명과 함께 대표선출대회를 개최했다.


▲  KNA 대한간호협회 차세대 간호리더 부산지부 대표 손승희


문성미 사무국장과 백민지 정책2부 수석부장, 김승윤 총괄기획국장의 지난 대표단에 대한 회고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행사는 원진선 외무부대표의 성과 보고, 김보빈 총괄홍보국장, 김건우 총괄정책국장의 축사와 박준용 부산지부 대표(부산보건대학교)의 이임사를 식순으로 진행되었다.

신규대표로는 각각 ▲기호 1번 손승희 부산지부 상임부대표(동명대학교), ▲기호 2번 서미송 부산지부 내무부대표(동서대학교)이 입후보했으며, 정다움 전무이사와 김승윤 총괄기획국장의 찬조연설과 후보 정견발표를 진행하였다.

박준용 부산지부 대표에게 회장 뱃지를 전달받은 손승희 대표는 “KNA 차세대 간호 리더 부산지부의 대표로 선출되어 영광스럽다. 책임감을 가지고 따뜻하고도 단단한 KNA 차세대 간호 리더 부산지부로 만들겠다.”며, “KNA 차세대 간호 리더 부산지부의 아름답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모든 힘을 기울이겠다”고 당선사를 전했다.

한편, KNA 차세대 간호 리더는 대한간호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 간호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간호대학생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실현하는 활동이다.

[경남포스트]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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