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 차세대 간호리더 부산지부, 2월 월례회의 개최

KNA 차세대 간호 리더 부산지부 2월 월례 회의가 21일 개최되었다. 부산광역시간호사회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월례회의의는 식순에 따라 국별보고로 시작되었으며, 총괄기획국은 ▲아동센터와 연계한 위생교육 프로그램 추진 ▲실습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진행(총괄기획국) ▲선행 마라톤 예산안 조정(기획1부) ▲간호법 비대면 강연 진행예정 ▲차세대궁금증해결사 프로그램 진행 여부(기획2부) ▲선후배 강연 ‘꿀팁을 전하고 싶다던가.’ 사업 추진 ▲차세대 간호리더 토의 모임 추진 ▲차세대 간호 리더 study with me 프로그램 기획(기획3부)을 발표하였다.

이어진 보고에서 총괄홍보국은 ▲'알려드립니다 부산지역 상급 종합병원' 카드뉴스 제작 및 게시(홍보1부) ▲‘알아보자 간호학과’ 학년별 커리큘럼 소개 및 카드뉴스 제작(홍보2부) ▲간호학과 관련 추천도서 카드뉴스 제작 및 게시(홍보3부) ▲언론홍보부와 영상홍보부 활동계획을 발표했다.

끝으로 ▲2월 정책뉴스 및 간호뉴스 취합 완료, 이후 2월 안에 완성하여 공유 예정(정책1부) ▲다양한 간호사가 말하는 간호법 프로그램 인터뷰 진행(정책2부) ▲국회의원 예비 후보자 간담회 준비에 주력을 다함(정책3부)을 발표했다.

국별보고 이후 손승희 부산지부 대표(동명대학교)의 주재로 이루어진 회의에서는, KNA 차세대 간호리더 부산지부의 새로운 부대표단 조직도를 발표하였다. 지명된 후보는 각각 상임부대표 서미송(동서대학교), 내무부대표 김보빈(동의과학대학교), 외무부대표 원진선(동의과학대학교), 정무부대표 김건우(신라대학교), 총무부대표 김승윤(동명대학교), 6기 조직부대표 김민송(동아대학교), 7기 조직부대표 류소연(부산과학기술대학교)이며, 현장 투표를 통해 새로운 부대표단 전원이 선임되었다.

한편, KNA 차세대 간호 리더는 대한간호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 간호의 미래를 이 끌어나갈 간호대학생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실현하는 활동이다.

[경남포스트]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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