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포스트 라이브, 창원시 성산구, 양산을 여론조사 분석 특집 라이브 진행

■ 방송 : 경남포스트 라이브 14:00~14:30
■ 진행 : 박수영 아나운서
■ 대담 : 김소영 기자, 박준용 선임연구원

경남포스트 라이브가 '창원시 성산구, 양산시을 여론조사 분석 특집' 방송을 진행했다.

▲ ▲ 라이브 중인 김소영 경남포스트 시민사회부 기자, 박수영 아나운서, 박준용 선임연구원(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경남포스트 자사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대담은, KBS 창원과 한국리서치가 진행한 경상남도 내 창원시 성산구, 양산시을 여론조사 결과 분석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양산시을은 비슷한 시기 공표되었던 문화일보 여론조사 결과도 함께 톺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수영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박준용 경남포스트 선임연구원, 김소영 경남포스트 시민사회부 기자가 함께 한 라이브에서는 창원시 성산구 여론조사 결과를 소개하며, 지난 여론조사보다 격차가 더 벌어진 원인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진행되었다.

한편 양산시을 분석에서 김소영 기자는 "여론조사는 오차범위 내에서는 판세를 예측하기 어렵다. 그리고 여론조사 방법에 따라 편차가 많이 생긴다. 따라서 결과를 보고 투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냈고, 박준용 선임연구원은 "당선가능성도 함께 발표되는 경우 어느 후보자가 기본적으로 대세인지 알 수 있기 때문에 함께 보는 것이 좋다"고 분석했다.

뒤이어 진행된 정당 비례대표 선거공보를 소개하는 시간에 박준용 연구원은 "개혁신당 공보물의 경우 정당의 장점을 살리지 못했다. 비례대표 후보자들의 장점이나 포부를 속지에 기재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의견을 냈고, 김소영 기자는 "조국혁신당 공보물의 경우는 지지자들의 요구만큼은 확실히 충족한 것 같다."며 소개하기도 했다.



이 밖에 판세 분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은 경남포스트 유튜브 라이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방송 : 경남포스트 라이브 14:00~14:30
■ 진행 : 박수영 아나운서
■ 대담 : 김소영 기자, 박준용 선임연구원



[경남포스트]최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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