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협회 차세대 간호리더 경남지부, 8기 출범식 개최

대한간호협회 차세대 간호리더 경남지부가 지난 6일, 창원청년비전센터 대강당에서 신입 8기 리더부원들과 함께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에는 홍은주 경남간호사회 사무처장, 박정의 창원청년비전센터 센터장, 박준용 경남지부 멘토 등 내빈과 신입 8기 리더부원, 경남지부 임원진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홍은주 경남간호사회 사무처장은 축사에서 "앞으로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남정자) 경남간호사회장님과의 티타임을 조만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박정의 센터장은 "마산대학교를 비롯하여 창원 내에 많은 간호대학이 있는 줄로 안다"며, "이들도 창원청년이니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박준용 멘토의 당부말씀 뒤에 진행된 경남지부 소개에서 김미지 경남지부 대표(부산대학교)는 지부 규칙을 소개하며 "경남지부를 최고의 지부로 만들자"며 결의를 다졌다.


한편 대한간호협회 차세대 간호리더는 대한간호협회 산하 대학생조직으로, 16개 지부 700여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다.

[경남포스트]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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