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포스트 라이브, 해인사를 품은 도시 합천군 특집 라이브방송 진행

- 박준용 선임연구원, "신성범 당선인, 합천군 공약이 상당히 세심해."
- 박 선임연구원, "보수정당 당선인답지 않게 RE100 산업단지 도입 등 정무적 감각 뛰어나."

경남포스트 자사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대담은, 간밤에 있었던 뉴스를 훑어보고 의견을 나누는 사전토크와 메인토크로 나누어서 진행되었다. 이번 메인토크에서는 합천군에 대해 다뤘다.


▲ 김소영 기자, 박수영 아나운서, 박준용 선임연구원(맨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합천군 이슈토크는 ▲합천군 소개 ▲초계분지 관련 이야기 ▲해인사 이야기 ▲합천군 관광지 ▲합천군 특산물 ▲합천군 문제점 ▲당선인 공약 등 다양한 이슈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합천군 관광지 관련 토크에서 박준용 선임연구원은 해인사를 비롯, 합천영상테마파크, 홍류동 계곡, 매화산, 함벽루, 황계폭포, 용문폭포 등을 소개했다.

아울러 합천군의 문제점을 짚어보는 순서에서는 "출생아 수가 한때 8개월동안 75명에 불과할 정도로 심각하다."며, "숙원사업도 주민과의 갈등 중재로 실패했다."며 저출생으로 인한 성장동력 상실에 대해 많이 우려했다.

아울러 당선인 공약 평가 시간에서 신성범 당선인의 공약에 관해서는 "상당히 세심하고, 보수정당 당선인임에도 RE100 산업단지를 도입하고 공유주택을 제시하는 등 정무적 감각이 탁월하다."며 호평했다.


이 밖에 합천군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는 경남포스트 유튜브 라이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방송 : 경남포스트 라이브 14:00~14:30
■ 진행 : 박수영 아나운서
■ 대담 : 김소영 기자, 박준용 선임연구원

[경남포스트]노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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