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와 양산시립 영어도서관이 T.W.S. Reading Challenge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T.W.S. Reading Challenge 프로그램은 영어원서 읽기 프로그램으로 영어책 200권을 6개월동안 읽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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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 영어도서관이 오는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T.W.S. Reading Challenge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T.W.S. Reading Challenge(이하 리딩챌린지)는 ‘TWO HUNDRED BOOKS’ 즉, 영어책 200권을 6개월 동안 읽는 프로그램으로, 영어 공교육 시작 전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움과 거리감을 줄이고 영어 독서에 관한 흥미를 갖게 하고, 꾸준한 책읽기를 통해 영어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영어도서관의 독서진흥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이 꾸준히 참여하여 200권 독서를 달성 시에는 도서관 대출권수 1년간 10권 증가 및 완주 인증서, 독서응원선물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100권 및 200권 독서응원선물은 선착순 수량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리딩챌린지’는 양산시립도서관 독서회원으로 가입한 4세~초등2학년 어린이(2016~2021년생)를 대상으로 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독서회원증을 지참해 양산시립도서관 7개관(중앙・웅상・서창・윤현진・삼산・영어・상북도서관)을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립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웅상도서관팀 영어도서관담당(☎055-392-594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