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경상남도 저소득가정 아동식사비 9,674만원 지원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양산시가족센터, 희망모자원 협약체결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남부지역본부(본부장 노성훈)는 경상남도 내 아동의 건강하고 균형잡힌 식사제공을 위해 아동식사지원 협약을 1월 8일(수) 체결했다고 밝혔다.


▲ 경상남도 저소득가정 아동식사지원 업무협약


세이브더칠드런 아동식사지원사업은 가장 기본적인 권리인 ‘식사의 권리’조차 박탈당한 결식위기아동을 발굴하여 균형잡힌 식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아동 개별사례관리를 병행하여 저소득가정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경상남도에서는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양산시가족센터, 희망모자원과 함께 2025년 사업을 함께 수행하게 되었으며 연간 9,674만원을 지원한다.

노성훈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역본부장은 “협약을 통해 경상남도 내 아동에게 단순한 식사제공을 넘어, 아이들이 기본적인 영향을 섭취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세이브더칠드런은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포스트]박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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