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남부지역본부(본부장 노성훈)는 경상남도 내 아동의 건강하고 균형잡힌 식사제공을 위해 아동식사지원 협약을 1월 8일(수)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 아동식사지원사업은 가장 기본적인 권리인 ‘식사의 권리’조차 박탈당한 결식위기아동을 발굴하여 균형잡힌 식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아동 개별사례관리를 병행하여 저소득가정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경상남도에서는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양산시가족센터, 희망모자원과 함께 2025년 사업을 함께 수행하게 되었으며 연간 9,674만원을 지원한다.
노성훈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역본부장은 “협약을 통해 경상남도 내 아동에게 단순한 식사제공을 넘어, 아이들이 기본적인 영향을 섭취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세이브더칠드런은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