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7일 변광용 거제시장 주재로 확대간부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일 변 시장 취임 이후 처음 열린 확대간부회의로, 부시장을 비롯해 국·소장, 전 부서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각 부서와 면·동에서는 청내 방송을 통해 전 직원이 회의 내용을 청취했다.
회의는 월간 업무보고, 자유토론, 당부말씀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정 주요업무보고회 개최, △고현 도시재생 이음센터 및 광장(주차장) 운영, △대형 국책사업 추진, △국도비 확보계획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변광용 시장은 새로운 시정 체제에 맞춰 조직의 방향을 재설정하고 조직개편에 대한 의지를 밝히며, 공약사업의 우선 추진에 전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민생회복지원금의 신속한 지급과 양대 조선소 대표와의 면담 추진 의지를 강조하며, 비장한 각오로 임할 것을 주문했다.
변 시장은 “KTX, 가덕신공항 등 거제시의 미래를 좌우할 대형 국책사업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각 담당 부서에서 철저히 챙겨달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행정의 최종 목표는 시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라면서, “그 지향점을 향해 부서장과 국소장․부시장․시장이 혼연일체가 되어 더 나은 거제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이 취임 후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민생 안정과 지역 발전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부시장을 비롯한 국·소장, 전 부서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와 면·동 직원들도 청내 방송을 통해 내용을 공유하며 새로운 시정 체제의 방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변 시장은 회의에서 민생회복지원금의 신속 지급과 양대 조선소 대표와의 면담 추진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정책 실행에 전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KTX와 가덕신공항 등 거제시의 미래를 좌우할 대형 국책사업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각 부서가 철저히 준비하고 관리할 것을 지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고현 도시재생 이음센터 및 광장 운영, 국도비 확보계획 등 주요 현안이 논의되었으며, 변 시장은 조직 개편과 공약사업 우선 추진을 통해 시정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행정의 최종 목표는 시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부서장과 국소장, 부시장, 시장이 혼연일체가 되어 더 나은 거제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변 시장은 취임 초기부터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발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이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한 정책 실행을 강조하고 있다. 앞으로 거제시가 변 시장의 리더십 아래 어떤 성과를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