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의회(의장 이의명)가 20일 제23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8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예산안 등 각종 의안을 심의하고 의결했으며, 주민 관심사인 서해5도 항로 해상풍력 발전 관련 결의안도 채택했다.

군의회는 조례 및 예산심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택선)를 구성해 다양한 의안들을 심사했다. 특히 '서해5도 항로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반대 및 여객선 항로 안전권 보장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지역 현안에 직접적으로 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임시회 최종 날인 20일 제3차 본회의를 개최해 특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들을 최종 의결했다. 이어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해 김규성 의원 외 2인을 결산검사 위원으로 선출했다.
이의명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확정된 조례와 예산들이 고금리, 고물가 시대 경제위기 속에서 고통받는 옹진군민의 생활 안정과 복리증진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건조한 날씨에 따른 산불 위험에 대해 "산불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