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과 전북 무주군이 나란히 인구감소 문제를 꺼냈다. 예산군은 제2차 대응계획을 논의했고, 무주군수는 한발 더 나아가 정부에 규제완화를 건의했다. 계획을 세우는 단계와 중앙에 손을 내미는 단계가 같은 날 겹친 셈이다. 경남에서는 거제·통영·고성의 호우 피해에 17억 원이 긴급 지원됐고, 도의회도 수해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촉구했다. 집행부의 예산 집행과 의회의 현장 확인이 동시에 움직인 드문 사례다. 교통 쪽에서는 수…
전체보기서울특별시교육청 유아 독서교육 전국 연수를 22일과 29일 양일간 개최한다. 16개 시도의 유치원·어린이집 교원 5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연수는 범정부 차원의 '독서 국가' 선포 이후 전국 최초다. 그림책을 매개로 한 상호작용 기반 독서교육 실행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기조 강연과 워크숍, 선도기관 사례 공유 등으로 진행된다. 이화여대와 협력해 개발하는 교원·보호자용 지원 자료는 전국 시도교육청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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씌우고, 고치고, 뜯는다
1966년에 놓인 서울 서소문고가에 2008년 알루미늄 외장재를 씌웠다. 2019년 콘크리트가 떨어져 D등급을 받았고, 서울시의회 검토보고서는 그 원인으로 2008년 사업을 지목했다. 계약 원장과 회의록으로 60년을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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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강화는 장시간 노동이 아니라 혁신과 생산성 향상, 그리고 지속 가능한 노동 환경에서 나온다는 것이 선진국의 경험이다.
8월 6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중국의 '996 노동제'(오전 9시~오후 9시, 주 6일 근무)를 언급하며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 52시간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켰다. 김 장관은 충칭의 한 IT 기업에서 996 제도 도입을 두고 '그렇게만 일해서 어떻게 경쟁하겠느냐'며 종업원들이 자정까지 일하는 시스템을 요구했다는 사례를 소개했다. 이 발언은 청년 세대와 야권의 즉각적인 반발을 샀다.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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