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는 서울세계불꽃축제에 대비해 안전인력 6,800명을 투입하고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가동한다. 4일 전야제와 5일 본행사를 앞두고 관계기관과 함께 행사장·지하철역·한강 수상까지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5호선 18회, 9호선 65회 증회 운행과 버스 26개 노선 집중배차로 100만 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인파를 분산시키고, 안전펜스 등 안전장비도 지난해보다 20% 확대했다. 한편 DDP에서 야간경제 거점화를 본격화한다. '서울라이트 DDP' 축제를 시작으로 빛·미디어아트와 패션·디자인·먹거리·쇼핑을 연계하고, 상설 콘텐츠 'DDP 365 라이트'로 365일 즐길 수 있는 야간경제 거점으로 육성한다. 지난해 DDP 문화행사 기간 내부 상권 매출이 평균 12.2%, 주변 상권 매출이 10.8% 증가한 실적이 가능성을 보여준다. 아울러 시는 따릉이 가족권 보호자 범위를 조부모·미성년후견인까지 확대하고, 마곡 입주기업의 시제품 제작·실증 공간을 연구시설로 인정하는 등 현장 규제 3건을 개선했다. 지난해부터 추진한 규제철폐로 현재까지 199건이 개선됐다. 서울특별시교육청 23개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에서 9월 한 달간 전 세대를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냥 좋아서(書)'를 올해 독서의 달 표어로 삼고, 어린이 창작 체험부터 가족 독서토론, 저자와의 만남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책과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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씌우고, 고치고, 뜯는다
1966년에 놓인 서울 서소문고가에 2008년 알루미늄 외장재를 씌웠다. 2019년 콘크리트가 떨어져 D등급을 받았고, 서울시의회 검토보고서는 그 원인으로 2008년 사업을 지목했다. 계약 원장과 회의록으로 60년을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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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적 공백을 방치한 채 정파적 해석만 앞세우면 대법관 인선은 매번 권력 다툼의 장이 될 것이다.
청와대가 지난 8월 28일 조희대 대법원장이 제청한 손봉기 대법관 후보자에 대해 헌정사 최초로 재제청을 요구했다. 대법관 인선이 권력 충돌의 진원지가 된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노태악 전 대법관 후임으로 제청된 손 후보자만 반려하고, 이흥구 대법관 후임인 김성수 후보자에 대해서만 국회에 임명동의안을 제출했다. 여권은 '사법농단' '제2 사법쿠데타'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고, 일각에선 탄핵 주장까지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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