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정부들이 행정 효율화 도구를 잇달아 선보였다. 충남도의회는 AI 재정자료 검색시스템을 가동했고, 서울 중구는 전국 최초로 '내편안전' 시스템을 자체 개발했다. 예산이나 인력보다 데이터를 다루는 방식 자체가 행정 경쟁력이 되는 시대다. 호우 피해 이후 대응도 이어졌다. 경남도의회 박준 의장은 거제와 통영의 피해 현장을 찾았고, 통영시의회는 민생회복지원금 35만원 지급을 확정했다. 현장 점검과 실질 지원이 같은 지역에서 맞물려 나온 셈이다. 미…
전체보기서울특별시교육청 2학기 농촌유학에 서울 학생 569명이 참여한다. 이 중 521명(92%)은 이전 학기에 이어 참여하는 연장 학생이다. 올해부터 지원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늘리면서 학생들이 농촌학교에서 안정적으로 배움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참여 학생들은 강원 231명, 전남 124명, 전북 109명, 제주 105명으로 5개 지역에 흩어져 자연·마을·학교 안에서 생태시민으로 성장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8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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씌우고, 고치고, 뜯는다
1966년에 놓인 서울 서소문고가에 2008년 알루미늄 외장재를 씌웠다. 2019년 콘크리트가 떨어져 D등급을 받았고, 서울시의회 검토보고서는 그 원인으로 2008년 사업을 지목했다. 계약 원장과 회의록으로 60년을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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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권을 잡은 첫날부터 당 안의 권력 게임이 아니라 당 밖의 민심을 직시해야 하지만, 역대 민주당 지도부가 그랬듯 자기반성보다는 '야당 탓', '보수 언론 탓'으로 책임을 회피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어제(8월 17일) 대전 DCC컨벤션센터 전당대회에서 김민석 신임 당대표를 선출했다. 54.08% 득표로 정청래 전 대표를 9%포인트 차로 누르고 2028년 총선 공천권까지 확보한 김 대표는 막강한 권한을 쥐었다. 하지만 당내 권력 다툼에 몰두하는 동안, 이재명 정부 지지율은 그날도 바닥을 향해 추락했다. 리얼미터가 같은 날 발표한 8월 2주차 조사에서 긍정평가는 43.0%로 5주 연속 하락해 취임 이후 최저치를 또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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