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지난 13일 3·15해양누리공원의 물놀이장, 가포수변공원 등 시내 주요 해양친수시설을 방문해 안전관리 수준을 점검했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방문객이 급증하는 시기에 시설 운영의 안전성과 근무자 보호 현황을 사전에 확인하고, 폭염 주의보에 따른 현장 안전 조치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었다.

창원특례시가 3·15해양누리공원 등 해양친수시설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며 폭염 속 근무자 보호 상황을 확인했다. (창원특례시 제공)
창원특례시가 3·15해양누리공원 등 해양친수시설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며 폭염 속 근무자 보호 상황을 확인했다. (창원특례시 제공)

여름철 창원의 해양친수시설은 가족 단위 이용객과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특히 물놀이장은 방문객 안전이 가장 우선되는 만큼, 시는 기구와 풀의 상태, 안전요원의 배치 현황, 운영 절차 등을 꼼꼼히 살펴봤다. 이와 함께 당일 폭염주의보 상황을 반영해 현장 종사자의 피로도 관리, 휴식 시간 확보 등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했다.

해양항만수산국의 조성민 국장은 "여름철 해양친수시설 이용객이 많은 만큼 철저한 점검과 현장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이용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해양친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