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가 지난 8월 중순 지역아동센터 아동 1,000명을 위해 '행복 스포츠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NC 다이노스 야구 경기 관람권과 간식 바우처를 제공하는 이 행사는 평소 문화·여가 활동을 접할 기회가 제한된 아동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원특례시가 지역아동센터 아동 1,000명을 대상으로 야구 관람권과 간식 바우처를 지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창원특례시 제공)
창원특례시가 지역아동센터 아동 1,000명을 대상으로 야구 관람권과 간식 바우처를 지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창원특례시 제공)

행사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센터 이용 아동뿐만 아니라 기관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야구장을 찾은 참가자들은 NC 다이노스 경기를 친구들과 함께 응원하고 관람했으며, 시가 제공한 바우처로 다양한 간식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현장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었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스포츠 경기 관람이 특별한 추억이 되면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윤성주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기부금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관리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시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하여 운영 중인 '희망드림 창원뱅크'는 개인·단체·기업 기부금을 모아 취약계층을 돕는 모금사업이다. 국가 복지제도의 혜택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간병비, 냉·난방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부에 참여하고 싶은 개인·단체·기업은 창원시 사회복지과 희망복지담당(☎225-382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