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갱신을 기념해 관내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홍보 이벤트를 운영한다. 시는 7월 21일부터 28일까지 『스쿨어택! 우리들의 좋아요를 찾아라!!』이라는 주제로 권역별로 3개 학교를 순방한다.

창원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갱신을 기념해 관내 초등학교 3곳에서 인증샷과 O·X퀴즈, 설문조사로 아이들과 소통하는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창원특례시 제공)
창원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갱신을 기념해 관내 초등학교 3곳에서 인증샷과 O·X퀴즈, 설문조사로 아이들과 소통하는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창원특례시 제공)

이번 행사는 창원시가 추진 중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아동들에게 알리고, 학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향후 아동친화도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원, 마산, 진해 권역별로 1개교씩 진행되는 이벤트는 ▲7월 21일(화) 마산합포구 진전초등학교 ▲7월 23일(목) 진해구 대야초등학교 ▲7월 28일(화) 성산구 용호초등학교 순으로 이어진다.

각 학교 현장에서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동친화도시 창원'을 알리는 인증샷 이벤트와 아동권리 O·X퀴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권리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는 '창원의 이런 점이 좋아요!', '내가 바라는 아동친화도시 창원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 조사를 통해 아이들이 평소 체감하는 창원의 장점과 미래에 대한 바람을 직접 들을 수 있다. 시가 수집할 예정인 이 소중한 의견들은 향후 아동 관련 정책 수립 및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될 방침이다.

진문경 창원시 아동청소년과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즐겁게 이벤트에 참여하며 아동의 권리에 대해 생각해보고, 시정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는 '아동이 행복한 창원'을 만들기 위해 현장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