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가 2026 장애인사격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대규모 참여로 대회 운영을 뒷받침한다. 9월 7일부터 16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적십자봉사회의창·성산지구협의회, 창원특례시재향군인회여성회 등 지역 단체들이 발벗고 나섰다.

창원특례시가 2026 장애인사격 세계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지역 자원봉사 조직과 개인 450명을 배치해 현장 지원에 나선다. (창원특례시 제공)
창원특례시가 2026 장애인사격 세계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지역 자원봉사 조직과 개인 450명을 배치해 현장 지원에 나선다. (창원특례시 제공)

봉사 규모는 상당하다. 대회 기간 동안 하루에 50명씩 총 450명의 자원봉사자가 경기장 전역에 배치돼 선수·관계자·관람객을 맞이한다. 이들은 현장 안내와 대회 운영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창원특례시 이유정 자치행정국장은 "지역의 많은 자원봉사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이 뜻을 모아 국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을 보태고 있다"며 "창원을 찾는 선수와 관계자,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세계장애인사격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장애인사격연맹이 운영하는 국제 규모의 스포츠 이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