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가 자원봉사자들의 자신감 향상을 위해 퍼스널 컬러 진단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0일 진해자원봉사캠프에서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진해지회 자원봉사자 25명이 참여한 이 교육은 개인별 이미지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재능기부뱅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경남대학교 토털뷰티디자인학과 박영희 교수와 전공 대학생 5명이 재능기부자로 참여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과정에서는 참가자들의 피부톤과 헤어, 눈동자 색 등을 분석해 개인별 퍼스널 컬러를 진단하고,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을 활용한 의상과 메이크업 등 이미지 연출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전문적인 진단과 실질적인 스타일링 조언에 큰 호응을 보였다.
박영희 교수는 "재능기부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유정 자치행정국장은 "창원시 재능기부뱅크는 봉사자들의 다양한 기술이나 능력을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자원봉사 네트워크"라고 설명했다.
창원시는 앞으로도 지역의 전문 인력과 자원봉사자를 연결하는 맞춤형 재능나눔 활동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