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폭염 대비 관내 공공건축 공사현장의 온열질환 예방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20일까지 옥외 작업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기본수칙 준수 여부를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시는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연일 이어지는 폭염특보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추진했다. 건설 현장 옥외 작업자들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위험이 높아 예방 조치가 필수적이다.
시가 확인한 주요 점검사항은 △폭염 대비 3대 기본수칙(물, 그늘, 휴식) 준수 여부 △체감온도 상승 시 옥외작업 중지 및 작업시간 조정 여부 △온열질환 자가 진단 및 응급처치 체계 구축, 비상연락망 유지 여부였다. 이를 통해 현장의 실질적인 안전관리 상황을 파악했다.
또한 시는 공공분야에서 솔선수범해 근로자 보호조치를 강화함으로써 민간 건설현장에도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강선아 공공시설과장은 "건설 현장은 옥외 작업이 많아 폭염에 매우 취약한 환경"이라며 "무엇보다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폭염 기간 온열질환 예방수칙이 현장에서 철저히 이행되도록 지속적으로 지도·점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