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보건소는 8월 10일 군위우체국 직원을 대상으로 음주폐해 예방교육과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했다. 보건소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을 직접 찾아가 음주폐해 예방교육과 금연상담을 함께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위군보건소가 직장인들을 위해 음주폐해 예방교육과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했다. (대구 군위군 제공)
군위군보건소가 직장인들을 위해 음주폐해 예방교육과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했다. (대구 군위군 제공)

음주폐해 예방교육은 군위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진행됐다. 알코올중독에 대한 이해와 음주문제 자가검사, 음주가 신체·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 건전한 음주방법과 음주거절방법 등을 중심으로 교육했다. 강좌를 통해 직원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절주 방법을 제시했다.

함께 진행된 이동 금연클리닉에서는 흡연 직원을 대상으로 일산화탄소(CO) 측정과 니코틴 의존도 평가를 실시했다. 1:1 금연상담을 제공했으며, 금연클리닉 등록과 금연지원서비스도 안내했다.

윤영국 보건소장은 "직장인은 근무시간 등으로 보건소 건강증진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금연·절주 등 건강생활 실천을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