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19일 창원문성대학교 컨벤션홀에서 다음달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약 1,200명이 참가하는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자원봉사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교육은 자원봉사자들이 발달장애인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갖고 현장에서 따뜻한 자세로 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기 위한 것이었다.
교육 내용은 발달장애인의 특성 이해, 장애인 스포츠의 특징, 현장 맞춤형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요령, 안전 수칙, 질의응답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이 발달장애인 선수를 대회의 주인공으로 대하면서 선수들의 개별 특성과 의사를 반영해 올바르게 소통하고 지원하는 방식을 습득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유정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교육이 자원봉사자들이 발달장애인을 더욱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선수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창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이번 대회에 250여 명의 자원봉사자를 배치할 예정이다. 참가자 안내와 경기 운영 지원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통해 선수들이 뜻깊은 대회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