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12일 오후 4시 보라매병원을 찾아 무더위 속에서도 환자 진료에 매진하는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하고 병원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연간 100만 명이 이용하는 보라매병원의 운영 체계와 주요 시설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이 보라매병원을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하고 공공병원의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서울특별시의회 제공)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이 보라매병원을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하고 공공병원의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서울특별시의회 제공)

보라매병원은 서울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서남권 대표 공공의료기관이다. 관악구뿐만 아니라 동작, 영등포, 구로 등 인접 지역 주민들이 광범위하게 이용하는 거점 병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임 의장은 응급의료센터를 시작으로 주요 진료 시설과 병동을 차례로 둘러보며 병원 시설을 상세히 살폈다. 특히 의료취약계층 진료와 필수의료 등 공공병원이 담당해야 할 핵심 기능들이 현장에서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임 의장은 "보라매병원은 서남권 거점 공공병원인 만큼 서울시의회와 서울시의 관심과 지원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공병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시의회가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