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순택 위원장(창원15·국민의힘)은 12일 창원시 의창구의 농업회사법인 태장㈜에서 열린 '경남형 장애인 동행일자리 1호 기업 개소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도의회 산하 문화복지위원회는 이번 개소식을 통해 장애인 고용 확대와 자립 지원을 위한 새로운 모델이 시작되는 것을 격려했다.

경상남도의회가 12일 창원시에서 경남형 장애인 동행일자리 1호 기업 개소식을 열고 장애인 고용 확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경상남도의회 제공)
경상남도의회가 12일 창원시에서 경남형 장애인 동행일자리 1호 기업 개소식을 열고 장애인 고용 확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경상남도의회 제공)

태장㈜는 농산물 가공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해온 기업으로, 이날 본점을 이전하면서 동시에 경남형 장애인 동행일자리 사업의 1호 기업으로 문을 열었다. 이 사업은 도내 기업들이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을 설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고용 환경과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경상남도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경영자총협회와 협력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참여 의사를 보인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사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한편, 기업과 장애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고용 모델을 확산하려는 방침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