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가 의장단 간담회를 열고 하반기 중 관내 기업 현장 방문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동시에 9월 1일부터 31일간 열릴 제155회 제1차 정례회의 주요 일정을 확인하고 대비 방안을 논의했다.

의장단은 시의회의 의정 활동에 지역 기업들의 실제 상황을 반영하기 위해 각 상임위원회 소관 분야와 관련된 기업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나오는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직접 수렴할 계획이다.
오는 9월 정례회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회계연도 결산,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등이 추진된다. 의회는 이에 대비해 의정 연수를 실시하고 추석을 맞아 복지시설 위문을 계획하는 등 주요 현안들을 먼저 점검했다. 간담회에는 제2부시장이 참석해 시의회와 시청 간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의장단은 간담회 후 을지연습 훈련장을 찾아 참여한 공무원, 군인, 관계 기관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시의회 청사에 설치된 '인구소멸시계'를 통해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한편, 창원의 내일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 추진할 수 있는 과제들을 계속 모색하기로 했다.
이해련 의장은 "오랜 가뭄 끝에 반가운 비가 내렸지만, 호우 피해 등 재해와 관련해서도 의회에서 더욱 면밀히 살피겠다"며 "이번 정례회에는 추가경정예산안과 결산, 행정사무감사 등이 예정된 만큼 의회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