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청(구청장 황인호)은 이달 9일부터 10일까지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및 무인식품판매점 10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학교와 학원가 주변의 식품 취급업소에 대한 위생 실태를 확인하고 식품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된다.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목표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비기한이 경과한 제품의 사용·조리·보관·진열 및 판매 여부, 조리시설과 판매시설의 위생적 관리 상태, 식품의 보존·보관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식품위생법 준수사항 전반에 대해서도 확인할 예정이다.
구는 점검 결과를 토대로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처분 등 엄정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 식품 취급업소에 대한 위생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