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여름맞이 고향사랑기부 이벤트'를 실시한다. 밀양시 외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중 이 기간에 밀양시에 10만 원 이상을 기부하면 자동 응모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1만 원 상당의 배스킨라빈스 모바일 교환권이 증정된다.

밀양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확대하려는 의도를 드러냈다. 10만 원 이상을 기부할 경우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도 함께 제공된다.
고향사랑e음 누리집 마이페이지에서 기부혜택증을 출력한 10만 원 이상 기부자는 기부일로부터 1년간 밀양시의 주요 관광시설에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구체적으로 기부혜택증과 신분증을 제시하면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요가컬처타운, 네이처에코리움, 반려동물지원센터) 50%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50% ▲밀양아리랑오토캠핑장 10%의 할인을 받는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전국 농·축협 창구를 통해 언제든 신청할 수 있다. 밀양시 관계자는 "여름맞이 특별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분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길 바란다"며 "세액공제와 답례품, 관광시설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며 밀양의 매력을 경험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