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이 국토정중앙면 용하체육관에서 운영 중인 피클볼 교실이 주민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촉진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7월부터 8월까지 매주 1회 진행되는 이 교실에는 주민 30여 명이 참여해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기본기부터 경기 규칙, 실전 게임까지 단계적으로 배우고 있다.

피클볼은 테니스와 배드민턴, 탁구의 장점을 접목한 생활체육 종목이다. 규칙이 비교적 단순하고 운동 강도가 높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최근 생활체육 저변이 확대되면서 전국적으로 피클볼 참여 인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교육은 기초기술 습득과 실전 경기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운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는 것은 물론 함께 경기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양구군은 이번 피클볼 교실을 계기로 주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일상 속에서 건강한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광영 국토정중앙면장은 "피클볼은 연령과 체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이번 교실이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활동과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