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가 교육위원회 13대 전반기 구성을 완료했다. 지난 7일 제4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재욱 국민의힘 진주1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고, 9일 제1차 교육위원회에서 김봉남 국민의힘 의령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새롭게 구성된 12명의 교육위원들은 향후 2년간 경남의 교육 정책 감시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전국 3위 규모에 달하는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의 심의와 의결, 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도교육청의 주요 정책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실질적으로 이행할 예정이다.
정재욱 새 위원장은 12대 4년간의 교육위원 경험을 바탕으로 책임감을 드러냈다. "교육위원 한 분 한 분의 뜻이 경남교육의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지고, 그 변화가 우리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교육위원장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봉남 부위원장도 경남의 교육 현안 해결과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대한 적극적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위원회는 이번 구성을 통해 도 교육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