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가 7월 1일 제259회 임시회 최초 집회를 열고, 앞으로 2년간 시의회를 이끌어갈 제10대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의장에는 오세길 의원이, 부의장에는 박근혜 의원이 각각 당선돼 의회의 최고 지도부가 결정됐다.

세 개의 상임위원회 위원장도 동시에 선출됐다. 의회운영위원장에는 김석조 의원, 행정복지위원장에는 우지연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는 이상욱 의원이 각각 당선됐으며, 이들은 각 위원회를 중심으로 시의회의 체계적 운영과 시정 감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위원장 김석조, 부위원장 조명숙 의원 외에 권용덕, 김응숙, 송치종, 이순식, 최완열 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해 총 7명으로 구성됐다. 행정복지위원회는 우지연 위원장, 송치종 부위원장을 중심으로 권용덕, 김응숙, 박대하, 이순식, 이승우, 전은애 의원이 위원으로 활동하며 총 8명 규모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이상욱 위원장, 최완열 부위원장을 축으로 김상엽, 김석조, 김세호, 박근혜, 박희현, 임동규, 조명숙 의원이 위원으로 구성돼 9명으로 가장 많은 규모를 자랑한다.
신임 의장으로 당선된 오세길 의원은 "제10대 김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겨주신 데 대해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그는 "앞으로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집행부와 적극 협력하여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 복리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으며,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김천의 발전을 이끄는 책임 있는 의회,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의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는 다가오는 제26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구성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