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이 지난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담당 공무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여건에 맞는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복지안전망 구축을 주도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기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양군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담당 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지역 복지안전망 구축 역할을 강화했다. (함양군 제공)
함양군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담당 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지역 복지안전망 구축 역할을 강화했다. (함양군 제공)

효율적인 참여와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오전과 오후 2차례로 나누어 진행됐다. 오전 1차에는 대표·실무협의체 위원 30여 명이 참여했고, 오후 2차에는 읍면 협의체 위원과 담당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해 현장 중심의 복지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가까운 곳에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종남 사회복지과장은 "행정과 민간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함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위기가구 발굴과 지역 자원 연계를 확대하며, 군민 중심의 복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