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이 10일 관내 청소년들의 미래 설계를 돕는 '학교연계사업' 상반기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사업에 관내 13개 학교 40학급에서 총 852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를 가졌다.

이 사업은 학교 현장과 긴밀히 연계해 청소년들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는 맞춤형 진로 탐색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에게는 실질적인 진로 고민의 시간을 제공하고 교사들에게는 높은 교육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지역 교육 현장의 호응을 얻고 있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사를 반영해 구성됐다. 로봇공학자, 파티시에, 마술사 등 다채로운 직업 체험이 이루어져 청소년들이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4월 포산중학교를 시작으로 여름방학 시점까지 학교별로 진행되면서 참여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을 구체적으로 탐색할 수 있었다.
박성수 관장은 "학교연계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을 탐색하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하반기에도 학교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진로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8월 26일 왕선중학교를 시작으로 하반기 학교연계사업을 본격 재개한다. 함께 여름방학 기간에 '찾아가는 진로 스팟 DAY', '원어민 실전영어 로드투어', '청소년성장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053-765-1388)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