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독서와 음악을 결합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구청은 취향 맞춤형 여행과 숙박 할인 혜택을 결합한 두 가지 사업을 동시에 진행할 방침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가 7월부터 9월까지 독서와 음악을 결합한 취향여행 프로그램과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해 여름 관광객을 유치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제공)

먼저 오는 7월 18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테마카페 바이닐 광주점(동구 동계천로 162 2)에서 '취향저격 여행 아뜨랑 투어: 페이지 게더링'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LP 음악을 감상하며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독서 취향 모임으로, 여행과 문화, 독서를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음악을 배경으로 감성적인 독서 경험을 하며 동구의 문화 매력을 체험하게 된다.

이와 함께 7월 15일부터 9월 6일까지 '동네라이프 숙박 페스타'를 운영한다. 이 사업은 아트패스 가맹 숙박업소를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다 부담 없이 동구에 머물면서 문화·예술·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구청은 이번 프로그램과 숙박 페스타를 통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문화 콘텐츠와 연계한 차별화된 관광 매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동구는 예술과 문화가 풍부한 지역으로, 이번 기회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동구의 매력을 더욱 널리 알릴 기대를 하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구는 머무는 것만으로도 문화와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라며 "올여름 동구에서 취향에 맞는 독서 여행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경험하고, 숙박 혜택까지 누리며 특별한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