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폭염 대응으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의 목재문화체험장 셔틀차량 서비스를 긴급 운행한다. 최근 전국적인 폭염 특보 속에서도 방문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사천시가 폭염 대응으로 목재문화체험장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셔틀차량을 긴급 운행한다. (사천시 제공)
사천시가 폭염 대응으로 목재문화체험장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셔틀차량을 긴급 운행한다. (사천시 제공)

사천시에 따르면 방문자센터에서 목재문화체험장까지 이동하는 구간에서 온열질환 등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됐다. 특히 경사도가 있는 도보 이동 구간에서의 위험이 높아 긴급 대응이 필요했다.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방문이 지속되면서 이러한 위험은 더욱 커졌다.

운행하는 셔틀차량은 승합차량(카니발)을 활용한다. 방문자센터 앞을 출발점으로 목재문화체험장 입구까지 상행 전용 구간으로 운행되며, 방문객 이용이 집중되는 시간대를 고려해 하루 총 3회 배치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사천시는 이번 긴급 셔틀차량 도입을 통해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폭염 속에서도 찾아주시는 방문객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쾌적한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