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의회가 제2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3개 상임위원회와 2개 특별위원회의 위원 선임과 위원장 선출을 완료했다. 제10대 의회의 전반기 원구성 절차가 마무리된 것이다.

대전시 유성구의회가 제10대 의회 전반기 원구성을 완료하고 현장 중심의 의회 운영을 다짐했다. (대전 유성구의회 제공)

지난 6일 개최된 제1차 본회의에서 최옥술 의원이 전반기 의장으로, 이희환 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이어진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 위원장으로 의회운영위원장에 유대혁 의원, 행정자치위원장에 박석연 의원, 사회도시위원장에 김인중 의원이 임명됐다. 특별위원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황우일 의원, 윤리특별위원장에 박정수 의원이 선출됐다.

유성구의회는 이번 원구성 완료를 통해 집행부에 대한 건강한 견제와 대안 제시라는 본연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새로 선임된 의장단과 위원장들은 "유성의 변화를 구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회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구의회는 곧바로 이어질 임시회에서 하반기 주요 업무 보고를 시작으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