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가 지난 8일 창녕군 작은영화관에서 지역 아동·청소년 59명을 대상으로 '오늘은 영화 보는 날' 문화체험 사업을 실시했다. 문화·여가 활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경험하게 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창녕군 작은영화관에서 열린 '오늘은 영화 보는 날' 행사에 참여한 지역 아동·청소년 59명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창녕군 제공).

이번 사업에는 명리지역아동센터 아동 32명과 남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27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가까운 지역의 작은영화관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현장에 참여한 아동·청소년들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생활을 즐기며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얻었다.

조순호 아동청소년분과장은 "이번 사업이 아동·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