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I 브레이크스루 런칭기념 세이브더칠드런 경남아동권리센터 쌀 300kg 후원

BNI 브레이크스루는 지난 5월 12일(월)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 경남아동권리센터에 쌀 300kg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후원전달식에 참석한 BNI 브레이크스루 김해용 멤버십 위원은 “모든 아동이 충분한 영양을 바탕으로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BNI브레이크스루는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데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세이브더칠드런 경남아동권리센터 정은희센터장은 “아동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BNI브레이크스루는 기버스게인의 철학을 기반으로 1985년에 설립된 세계 최대 비즈니스 네트워킹 및 리퍼럴 조직이다.


또한 세이브더칠드런 경남아동권리센터는 국내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권리 옹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후원 또한 지역사회 아동 지원의 일환으로, 세이브더칠드런은 후원된 물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전 세계 약 120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국제구호개발 NGO이다.

[경남포스트]박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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