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소녀.. 호기심에 남자라고 밝혔다가.."학교는 집단 성폭행당해도 보호자에게 알리지 않았다".. 트렌스젠터 상원원의원의 반대로 입법 무산..
경남포스트 라이브애퍼매톡스 하이스쿨의 '세이지 사건'이 국내 커뮤니티에 공유되면서 다시금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해당 사건은 학교의 성 정체성 정책과 부모의 권리 사이의 갈등을 드러내며, 트랜스젠더 학생의 권리와 안전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킨 사건이다.2021년, 14세 여학생 세이지는 애퍼매톡스 카운티 고등학교에서 남성 정체성 '드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