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가 6일 법인택시와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등 9명에게 개인택시 신규면허증을 교부했다. 신규 택시기사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이번 신규면허 발급은 제5차(2025년~2029년) 택시총량 고시에 따른 증차분 45대 중 2차년도 할당분 9대에 해당한다. 거제시는 지난 3월 23일부터 약 한 달간 신규면허 신청을 공고했으며,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18명으로부터 접수를 받았다.
시는 접수된 18명에 대해 자격 및 결격심사, 무사고 운전경력 등 엄격한 검증절차를 거쳤다. 거제시 택시운송사업 면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진행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최종 9명을 발급대상자로 확정했다. 신청자 18명 중 9명만이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한 셈이다.
이번 신규면허 교부로 거제시에서 운행 중인 개인택시는 612대에서 621대로 증가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시민의 발로서 오랜 기간 안전 운행에 힘써온 운수종사자들이 개인택시 면허를 받는 결실을 맺게 된 것에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 운행과 친절한 교통 서비스"를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