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의창구 대산면의 빗돌배기농촌체험휴양마을이 7월 6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제14회 도농교류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도농 간 상생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도농교류의 날은 도시와 농촌 간 상생협력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빗돌배기마을은 도농교류 활성화와 농촌지역 활력 증진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뤄낸 것으로 평가받았다.
빗돌배기마을은 연간 2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평가에서 6회 연속 전 부문 1등급을 달성했으며, 이는 마을의 우수한 운영 역량을 입증한다.
마을은 도시와 농촌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58개 기업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체결해 지속적인 도농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사회 나눔활동도 활발하다.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와 교육복지 대상 학생에 대한 농촌체험 지원 등을 꾸준히 실천하며 농촌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강종순 창원특례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대통령표창은 빗돌배기마을 주민들이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 정책과 연계한 도농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활력 있는 농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