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2026 아트페스타인제주' 시민참여 프로그램의 두 번째 워크숍인 '오브제 작품 만들기' 참가자를 7월 10일부터 17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워크숍은 7월 18일 해변공연장 3층 강의실에서 디자이너 아하김(본명 김빛나)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워크숍에서는 슈링클 기법을 활용해 진행된다. 슈링클은 열을 가하면 줄어드는 특수 필름을 이용한 공예 기법으로, 작은 조각들을 실로 이어 모빌을 만드는 활동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이 과정을 통해 자신의 형태와 기억, 감정을 담은 오브제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완성된 결과물은 2026 아트페스타인제주 행사 기간 동안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전 연령이 참여할 수 있고 가족 단위 참여도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7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아트페스타인제주 누리집(http://artfestainjeju.co.kr)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2026artfestainjeju)에 공지된 게시물의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2026 아트페스타인제주 시민참여 프로그램은 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 지난 1회차 '움직임 워크숍'에는 2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이번이 2회차다. 3회차 프로그램은 8월 중 별도로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 문화예술과(☎064-728-2714)로 문의하면 된다. 채경원 문화예술과장은 "2026 아트페스타인제주가 시민들의 참여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