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이 오는 8일 함안군청과 함안경찰서 주차장에서 '2026년 3분기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한다. 혈액 수급 안정과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이번 행사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함안군이 오는 8일 함안군청과 함안경찰서 주차장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한다. (함안군 제공)

오전에는 함안군청 주차장에서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오후에는 함안경찰서 주차장에서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헌혈을 받는다. 헌혈을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만 지참해 참여하면 된다.

헌혈 대상자는 만 16세 이상 70세 미만이며, 체중 기준으로 남성은 50kg 이상, 여성은 45kg 이상이어야 한다. 다만 약물 복용 여부, 건강 상태, 해외여행 이력 등에 따라 헌혈이 제한될 수 있다.

함안군 보건행정과 강원중 과장은 "헌혈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가장 소중한 생명나눔"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함안군은 헌혈 문화 확산과 생명나눔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6년 헌혈자의 날 유공 경상남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함안군이 지속적으로 정기적인 헌혈 운동을 추진하고 혈액 수급 안정에 앞장서온 결과다. 함안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사랑의 헌혈 행사를 이어가며 안정적인 혈액 수급과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