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무전동 소재 소망교회(담임목사 심상훈)가 지난 5일 무더위로 지친 지역주민 150명을 위해 삼계탕 150인분을 마련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 시기에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주변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통영시 무전동의 소망교회가 지난 5일 무더위로 지친 지역주민 150명을 위해 삼계탕 나눔을 실시했다. (통영시 제공)

소망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지역의 어르신과 취약계층 등 이웃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단순한 음식 지원을 넘어 무더위 속에서 고생하는 이웃들에게 위로와 관심을 전하고자 한 따뜻한 공동체 활동이었다.

소망교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삼계탕 나눔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구체화하려는 노력의 연장선에 있다.

심상훈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운 여름을 보내시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어려운 이웃을 섬기고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성록 무전동장은 "정성 가득한 삼계탕을 마련해 주신 소망교회와 성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모두가 행복한 무전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