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보건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중고생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 비만예방관리 프로그램 '뭉쳐야 건강해'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신청은 7월 6일부터 24일까지 안내문의 QR코드를 통해 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의 대상은 체질량지수(BMI) 23 이상의 초중고생 자녀를 둔 가정이다. 보건소 측은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가족이 서로의 건강을 챙기는 문화를 만들고자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총 10가족을 모집한다.
선정된 가족은 먼저 보건소를 방문해 체성분 및 기초체력 측정, 사전조사를 받는다. 이후 밴드 커뮤니티에 가입해 비만예방관리, 신체활동, 영양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건강생활실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미션 완수 현황에 따라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주요 미션 달성 가족에게는 기념품이 주어지며, 주요 미션을 모두 완수한 가족에게는 추가 성공 물품을 증정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 체중 감량 우수 상위 3가족에게는 온누리상품권 3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양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건강증진과(055-392-5113)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