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거창군수가 7일부터 14일까지 신원면을 시작으로 2026년 민선9기 군수 읍·면 순방을 실시한다. 민선9기 군정의 출발점에서 주민과 직접 소통하고 지역별 현안과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행보다.

이번 순방은 거창군의 첫 발걸음이 되는 만큼 상징성이 크다. 신임 군수가 주민과 함께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기회인 동시에, 각 읍·면의 실제 상황과 주민들의 생각을 폭넓게 파악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거창군은 이번 순방을 소통 중심의 행사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홍기 군수는 순방 기간 주민들과 격의 없이 대화하며 지역 현안과 숙원사업, 생활 속 불편사항까지 폭넓게 들을 계획이다.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지역별 여건과 특성을 면밀히 확인한 후 주민들과 함께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군은 건의된 사항이나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관련 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정책과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홍기 군수는 "민선9기 군정의 첫걸음은 군민 여러분의 말씀을 듣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며 "새로운 군정을 시작하는 지금이야말로 현장에서 군민의 생각과 지역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군민 여러분께서 들려주시는 고견과 제안, 때로는 따끔한 조언까지도 군정을 더욱 발전시키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낮은 자세로 군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군정을 펼쳐 군민 모두가 변화를 체감하는 거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거창군은 이번 순방에서 수렴된 의견들을 민선9기 군정 운영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지역별 현안 해결과 주민 중심의 정책 발굴에 반영해 신뢰받는 군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