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이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공공서비스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상하반기 총 20명을 투입 중이며 하반기에는 10명이 무료 경로식당과 최북미술관 뮤지엄라운지 등 4개 사업장에서 운영 도우미로 활동 중이다.

무주군이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취업 취약계층 10명을 경로식당과 뮤지엄라운지 등 4개 사업장에 배치했다. (전북 무주군 제공)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실업자, 저소득층, 청년, 고령자 등 경제적·사회적 취약 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는 복지 정책이다. 김현정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일자리팀장은 "이 사업이 취업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여 대상은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고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18세부터 74세 사이의 무주군민이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자, 실업급여 수급자, 공공근로나 노인 일자리 등 직접 일자리 사업에 연속 참여하거나 중복 참여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제외된다. 또한 1세대 2인 신청자와 직전 단계 참여를 포기한 사람도 참여할 수 없다.

무주군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외에도 올해 총 17억 8천여 만 원을 투입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일자리 지원에 나서고 있다. 무주 청년 일자리 프로젝트, 신중년 취업 지원, 무주군 일자리 창출 기업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동시에 운영 중이며 지역 내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