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가 7월 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0대 서구의회 개원식을 개최하고 구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4년의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개원식에서는 제10대 전반기 의장에 강정수 의원, 부의장에 설재영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개원식에는 제10대 서구의회 의원 20명과 전문학 서구청장, 구청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의원 선서, 강정수 의장 개원사, 전문학 서구청장 축사, 행정안전부장관 축하 메시지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서구의회는 같은 날 제2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지도부를 선출했다. 의회는 앞으로 9일까지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과 위원장 선거 등을 진행하며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는 새 의회가 정상적인 운영 체계를 갖추는 중요한 절차다.
제10대 서구의회는 구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한편,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지역 현안에 실질적인 해법과 대안을 제시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의회는 구민과의 신뢰 구축을 통해 서구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강정수 의장은 "구민께서는 우리에게 권한보다 책임을, 말보다 실천을 기대하고 계신다"며 "제10대 서구의회는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에서 실천하며, 서구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의장의 발언은 새 의회의 실천적 의정활동에 대한 다짐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