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지난 8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제4회 지혜마루 아카데미를 개최해 여행가 임택의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낡은 마을버스로 떠난 세계 일주'를 주제로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료됐다.

여행가 임택이 양산시 평생학습관에서 낡은 마을버스로 세계를 여행한 경험을 강연으로 공유했다(양산시 제공)

임택 여행가는 직접 개조한 낡은 마을버스로 세계를 여행하며 겪은 다양한 경험과 이야기를 시민들과 공유했다. 강연은 세계 각국의 문화와 사람들, 여행 과정에서 마주한 특별한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익숙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강연 후에는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및 사인회가 마련돼 강사와 청중이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같은 상호작용 시간도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양산시 관계자는 "지혜마루 아카데미는 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 삶의 지혜와 인문학적 소양을 넓힐 수 있는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수준 높은 강연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