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의료봉사단이 고성군민을 대상으로 한방 무료 진료를 실시한다. 7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고성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진료는 상지대 교수 등 약 30명이 참여한다.

상지대 한의과대학 의료봉사단이 7월 8~10일 고성종합체육관에서 고성군민을 대상으로 한방 무료 진료를 제공한다. (강원 고성군 제공)

신분증을 지참한 고성군민이라면 누구나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진료 내용은 기본적인 건강검진과 질병 예방 교육, 침·뜸·부항·한약 처방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른다. 내과 질환과 근골격계 질환 치료 등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종합적인 한방 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의료봉사단 '나미드리'는 2025년부터 고성군민들을 위한 무료 의료 봉사를 실시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특히 의료 접근성이 제한적인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고성군 관계자는 "몸이 불편하여 진료받기 어려운 주민분들은 이번 무료 상담 및 진료를 통해 진찰받기를 바란다"며 "의료 취약 지역이라는 한계 극복을 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복지 서비스를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